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시,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출범

  • 입력 2019.11.19 16:34
  • 댓글 0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경상남도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11월 18일 경남도청에서 출범식과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은 사천시 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돌봄사업,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구축, 건강·보건 증진 돌봄 서비스 사업 등의 스마트 복지사업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AI 스피커 120대를 설치해 생활편의 및 건강증진 서비스, 새소식 알림, 응급상황 시 긴급구조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만든 인공지능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가 제공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