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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군, 우리아이 자존감 향상시키는 어린이 뮤지컬

  • 입력 2019.11.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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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에서 초겨울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철원군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정해 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28일 19시 30분 청소년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13 김천가족연극제’ 대상·연출상·최우수연기상, ‘2014 서울 어린이 연극상’ 대상·각본상 등 어린이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연극상 5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풍성한 볼거리와 환상적인 라이브로 교훈을 전하는 감성 뮤지컬이다.

목 짧은 기린 지피는 베스트셀러 고정욱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서로 다른 모습을 개성으로 인정해주는 법을 재미나게 어린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됐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공연으로 온라인을 통해 25일(월) 09시부터 선착순 사전예매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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