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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덕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 공감행정 구현 소통 행보 펼쳐

  • 입력 2019.11.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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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2동 열두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내외일보 =경기]박상덕 기자=박승원 광명시장이 “박승원표 공감행정”을 펼치고자 지난 19일 하안2동을 방문해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열두 번째로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어 하안2동 주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서준희 하안2동장으로부터 내년 시작하는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공사와, 하안2동 특색사업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사업 등 지역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하안초교를 방문해 학부모,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하안1,2,3,4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한 하안지구대, 하안119안전센터, 광명우체국 등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했으며 ‘주민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 주민 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하안주공아파트 공동주택 온수관 교체사업비와 보도블럭 교체비용 지원 건의, 하안초 체육관 건립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가 가능한 것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의견을 하나하나 잘 듣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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