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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희철 기자

박혜민, 실력도 외모도 '맹활약'

  • 입력 2019.11.21 10:19
  • 수정 2019.11.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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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배구선수 박혜민이 21일 오전 대형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박혜민의 활약으로 GS칼텍스가 승리했기 때문.

20일 GS칼텍스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박혜민은 11점을 올려 프로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공격 성공률은 47.61%를 기록했다.

박혜민이 화제가 되는데는 그녀의 빼어난 외모도 한몫을 하고 있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박혜민은 181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로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와 비교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그런 그녀의 사진을 보기위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까지 몰리고 있다. 

한편 박혜민은 지난 2018년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에 입단해 정식 프로 선수가 됐으며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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