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롯데마트는 11월 27일(수)까지 전 점포에서 항공기를 타고 날아온 '칠레산 체리(450g/1팩, 1만 4800원)'의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칠레산 체리는 겨울이 제철로 칠레의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을 받아 경도가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맛이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물량을 항공기로 운송받아 신선함을 유지했다. 한편, 체리는 여름철에는 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겨울철에는 남반구의 호주, 뉴질랜드, 칠레 등에서 수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