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팝핀현준이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 시즌2'에는 팝핀현준과 그의 어머니가 이른 새벽부터 손님 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팝핀현준은 새벽 2시부터 슈퍼카를 끌고 나오며 "오늘 아주 귀한 손님을 모시러 가고 있다. 귀한 분 오실 때만 타는 차인데 잘 안 탄다"며 "오랜만에 뵙는 거라 빨리 만나고 싶은 생각에 빨리 가게 됐다"고 했다.
이후 팝핀현준이 공항에서 맞이한 이는 다름 아닌 미국에서 온 팝핀현준의 고모였다.
팝핀현준은 "제가 가장 그리워하는 아버지와 아주 관계가 깊은 분이고, 어머니 같이 저를 보듬어준다"며 고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다. 포르쉐, 페라리, 벤츠 등 고급 외제차를 여러 대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