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월 20일 오전 9시에 새마을금고중앙본부(강남구 삼성동 소재) 및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 새롭게 구축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현안 업무및 연말 마무리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회의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과 각 지역본부 본부장 등 46명이 참석하여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보고 및 상호 의견 교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화상회의를 위해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본부를 비롯한 지역본부 사업소에 총 25개소의 화상회의실과 PC형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이를 활용하여 원격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협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화상회의를 통해 회의비용 절감과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게 됐으며, 향후 새마을금고 지도 및 건전 육성 업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