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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

  • 입력 2019.11.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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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4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군청 비상대비 및 분야별 자원조사 담당자와 군부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연구과제 발표와 충무계획의 실효성과 연계성 검토, 토의 등이 진행됐다.

4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연구과제는 전시 집단질병 발생에 따른 대책, 전시 전재민구호 대책, 2019년 건물동원 지정결과 분석 및 대책 등이다.

이날 발표와 검토, 토의과정으로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2020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자원 동원 계획 및 절차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점들을 개선하고 보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진안군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은 “충무계획도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만을 준비하는 개념이 아니라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난상황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평소에 자원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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