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고원 사과(부사) 본격 출하

  • 입력 2019.11.25 14:59
  • 댓글 0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고원 사과(부사)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25일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안고원 사과(부사)는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맛이 좋고 저장성이 뛰어나 상품가치가 매우 크다.

농가에서 수확된 사과는 진안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선별장에서 크기, 당도 등 규격별로 엄격한 선별을 거쳐 총 1,800여 톤이 출하될 예정이며, 농협 하나로유통·도매시장 등에 공급된다.

진안군은 판촉을 위해 11월 중 서울 양재에 소재한 농협 하나로유통마트 등에서 다양한 홍보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올해 홍로의 판매가 저조해서 사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거울삼아, 이번에 출하되는 부사는 다양한 판로 개척을 통해 원활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