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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중기청, ‘부안 오투그란데 하이스트’ 장기재직자 우선공급

  • 입력 2019.11.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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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부안 오투그란데2차 하이스트’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주거 안정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

이번 특별공급의 사업주체는 제일건설로, 주택위치는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427번지 일원이며, 특별공급 추천 세대수는 총 3세대(84.95A 1세대, 84.95B 1세대, 84.95C 1세대)이다.

신청자격은「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하여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며, 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200만원)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이번 특별공급부터는 제출 방식이 다양해졌다. 기존과 같이,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11월 27일(수) 18시까지 전북중소벤처기업청 2층 조정평가팀으로 직접 방문 및 우편(등기)으로 제출하거나,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sanhakin.mss.go.kr)’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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