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교영 기자

리니지2 M, 뭐가 달라졌나?

  • 입력 2019.11.27 10:59
  • 댓글 0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27일 0시에 출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출시 이후 2년만에 내놓은 신작의 성공여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출시일인 오늘 리니지M2의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 순위는 1위다.

또한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 사전 캐릭터 생성 등에서도 사전예약 700만건에 사전 캐릭터 형성은 100개 서버가 2시간만에 마감되며 리니지M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2M은 한 단계 진화한 2019년의 리니지2를 지향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의 팬들은 물론 잠재적 이용자들까지 모두 고려해 리니지2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클래스와 장비를 빼놓을 수 없다. 리니지2M은 원작의 주요 클래스를 모두 구현해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는 동시에 ‘오브(Orb, 구체)’를 무기로 사용하는 새로운 클래스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장 시스템을 단순화해 플레이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5개의 종족과, 6개의 무기 중 하나씩을 선택해 1차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고,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선택한 종족과 무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전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총 130개 서버로 진행되는 리니지2M는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