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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군, 2020년 가뭄 대비 선제적 대응 추진

  • 입력 2019.11.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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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제적 가뭄 대응완료 및 하반기 가뭄대비 공사 추진

[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올해 7월 평균 저수율이 21%, 평년대비 강수량이 50%나 적은 극심한 가뭄으로 철원군에서는 가뭄 비상근무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비비(도비 10억, 군비 16억)를 투입했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살수차 지원, 저수지 준설사업, 양수시설 긴급 유지보수, 암반관정 설치사업 등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을 해 농민들의 용수관리에 최선을 다해 올해도 농업생산량 향상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반복되는 가뭄을 예상해 하반기에도 사업비 15억으로 갈막 양수장 관로 설치공사 및 둠벙 설치공사, 역곡천 보수공사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0년에는 신규사업으로 개인소류지 준설사업(군비 1,500천원, 자부담 1,500천원)을 추진 계획 중에 있다.

이에 군에서 추진되는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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