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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우리마을에 주민소통 공간이 생겼어요

  • 입력 2019.11.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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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어은동 2곳에 마을 공유공간 개소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8일 어은동 마을 공유공간을 개소하고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청년고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는 올해부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으로 공유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어은동 공유공간의 개소로 현재 2곳의 공유공간이 운영된다.
지난달 25일 개소한 전민동 공유공간은 공동육아, 마을 배움터, 마을 사랑방 등 다양한 연령과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날 개소한 어은동 공유공간은 청년스타트업과 청년 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의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유성구와 마을공동체 ‘청년고리’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청년고리’는 어은동 마을 공유공간을 유휴시간대에 마을공동체의 활동과 주민 소통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유성구는 공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내년에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공유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공모사업을 통한 공유공간 확산을 위해 공유공간 조성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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