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단장 박소중)은 진도군의 우수한 인재 유출 방지 및 우수 교사·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25일 (재)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서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은 2015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500만원씩 현재까지 총 2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인재육성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박소중 한국수자원공사 진도수도관리단 단장은 “앞으로도 진도군민들의 물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속적으로 진도군 지역사회 및 인재육성 지원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도수도관리단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올해 11월에 진도군 지산면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봉사활동 실시한바 있으며, 이외에도 환경정화활동, 지역축제 지원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