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7일 오후 4시 30분에 용두근린원에서 개최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김창규 의장은 “동대문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여성단체연합회 및 관내 사회단체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평화의 소녀상은 준엄한 역사의 기록이며 위대한 구민들의 의지의 집약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일분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통해 피해 여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이 오도록 노력합시다.”라며 말을 마쳤다.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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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동대문구의장 동정
- 입력 2019.11.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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