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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동구, 주민 소통 강화 허심탄회 간담회

  • 입력 2019.12.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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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허인환 동구청장은 지난 29일과 2일, 주민소통강화를 위한 許심탄회(虛心坦懷)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9일에는 동구 새마을회(유성태 협의회장, 강계숙 부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김권기 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김철수 지회장) 임원 10여명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허 구청장은 김치 및 반찬나눔을 비롯해 연탄나눔, 집수리 등 우리지역사회 곳곳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회단체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던 단체장들은 우리구 발전을 위한 국민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일 동구 주민자치협의회(김경수 협의회장), 통장연합회 동구지부(정윤성 지부장) 임원 10여명을 만나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지역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허 구청장는 “올해 화수2동, 금창동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11개동 모두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성공적 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들이 주민 자치의 주인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의 통로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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