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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범상 기자

광주시, 도시재생행정협의회 개최

  • 입력 2019.1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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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김범상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관련 부서장과 경기도시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선정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송정동 열린마을 만들기(구시청사 일원, 주거지 지원형) ▲송정동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송정3통 일원 우전께마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련 부서간 구체적인 업무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현재 2018년 경안동 뉴딜사업(일반근린형)을 시작으로 총 3곳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240억원을 포함, 총 400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쇠퇴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각 부서별로 다양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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