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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삼육보건대학교 노인케어창업과 학술제

  • 입력 2019.12.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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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노인케어창업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0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학술제를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매년 학술제를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다. 이러한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여러분은 진심인재로 키워지게 된다.”라며 “미래에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의 복지현장에서 만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번 학술제에는 재학생이 총 6팀이 참여했으며 각 팀들은 스키너의 행동주의, 피아제 인지발달이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화, 에릭슨의 심리발달이론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케어창업과 이진아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 주제 학자들의 이론을 다루는 경우라서 쉽지 않았을텐데 다양한 영상자료들과 발표자료들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팀이 선정한 학자들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겻이다. 임상에서도 이러한 이론들을 적용시켜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노인케어창업과는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 간의 그룹활동을 장려하고 창의적인 발표방식을 개발 및 발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학생 개개인이 미래의 사회복지인으로써 임상에서 발표나 사례관리 등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전문인으로서 발전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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