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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시, 2019년 환경아카데미 개최

  • 입력 2019.12.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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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환경정보센터장 윤정호 박사,‘4차산업과 환경’주제강연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 대전시는 3일 오후 3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다변화되고 있는 환경 분야에 대한 효율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9년 환경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환경아카데미에는 시와 자치구, 산하기관 환경 분야 공무원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친환경생활지원센터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녹색구매 관련 사전강의, 국토환경정보센터장 윤정호 박사의 ‘4차산업과 환경’주제특강이 진행됐다.
윤정호 센터장은 “4차산업 시대에 기술과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중요해졌다”며 “환경 분야에서 이러한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전통적인 환경행정에서 한발적 더 나가야하는 것은 이제는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4차산업특별시로서 이번 환경아카데미를 통해 4차산업과 환경관리의 연계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에 있어 4차산업 시대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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