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대전시실에서 2019학년도 평생교육원 예술작품전시회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색소폰, 한국무용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김형택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인천대학교 최용규 이사장, 인천평생교육진흥원 홍윤기 원장, 인천직업전문학교 유선 이사장 등 내·외빈 및 지도강사, 출품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예술작품전시회는 산수화, 서각, 서예, 사진예술 등 평생교육원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10개 과정의 138개 작품을 전시해 지도강사 및 수강생들이 그간 습득한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한편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2월 5일까지 예술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