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전기공급 전문업체을 운영하는 희성 이현국 대표이사는 12월 03일(화) 오전 10시 철원군청 군수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 성금 10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을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기탁하는 등 장학금과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대암홀스랜드(대표 라매화, 이성훈)도 이날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철원군연합회(회장 지순희)와 레드피아 수출 토마토 작목회(회장 왕성호)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현국 대표는 “철원군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철원군의 어려운 이웃 및 장학생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된 성금이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온정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국 대표이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며 전기공사 재능기부 및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