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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삼육보건대학교 학생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 실기 모의평가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9.12.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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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11월까지 학습역량개발 및 증진 프로그램 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실기 국가시험 항목인 치석탐지 및 제거술의 술기 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실기시험을 지도하고 있는 이선영, 남상미 전임교수는 실기 모의평가를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실기시험 평가자 교육을 이수한 사전 외부 평가자를 모집 선발한 후 공정한 실기 평가를 위한 트레이닝 평가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생 간담회, 모의평가(3회), 평가자 사후 평가, 평가 후 모든 3학년 응시자의 평가 결과지를 3학년 실기시험 수업을 지도하는 전공 교수자에게 전달하여 평가결과 피드백 제공하여 학생 술기지도에 사용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을 담당한 치위생과 이선영 교수는 “예비 수험생인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은 실기 고사장에서 많은 두려움과 불안으로 긴장감이 엄습한 상황에서 실기 시험을 치룬다. 이런 학생들의 술기 능력과 응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기 모의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대학의 혁신지원사업에 의한 예산지원이 있었기에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우리 학생들이 개인 자비 부담없이 실기 모의평가를 추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가고시 합격 100%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육이 현장, 현장이 교육이 되는 대학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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