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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교육청,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학생 위생 철저

  • 입력 2019.12.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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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준수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집단생활을 하고있는 학교 내 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되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개인위생수칙을 안내하고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열(38~40℃),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쇠약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보이고, 콧물, 코막힘, 안구통, 구토, 복통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인플루엔자의 유행방지와 예방을 위해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기침을 할 때에는 옷소매 및 휴지로 가리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하며, 기침,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는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가정통신문, SMS 등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학생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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