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목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송봉순)는 지난달 29일(수) 이마트 목포점 앞에서 2019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愛 김장나누기’ 비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김종식 시장과 사모가 격려 방문했으며, 이마트 목포점(점장 하경수)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일사분란한 업무 지원을 했다.
이번 행사로 지역 내 독거노인 120가구 및 요양원 20개소(100), 다문화가정 등 총 300곳에 1,000포기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목포시새마을회부녀회는 매년 지역민의 따뜻한 이웃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이한 훈훈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