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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구로구, 스마트 홍보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9.12.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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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구로구가 스마트 구로 홍보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스마트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마트도시 구로’도 알리기 위해 스마트 구로 홍보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VR(가상현실)체험과 SW코딩(로봇)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또 VR체험 프로그램은 소화기 사용법,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 구멍조끼 착용법 등 재난안전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홍보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
유아와 어린이들에게는 4차 산업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로봇교구를 이용한 코딩 수업도 운영 중이다. 
내년 1월에는 AR(증강현실) 콘텐츠를 개발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지난 9월 24일 신도림역 1번 출구 방향 지하 광장(신도림동 360-50)에 총 면적 330㎡ 규모로 ‘스마트 구로 홍보관’을 개관한 바 있다.
홍보관은 ▲스마트도시 시민상황실 ▲디지털트윈 ▲게이트비전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체험관 ▲G밸리 기업 전시관 ▲디지털 갤러리 등으로 이뤄져있다. 
휴관일인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홍보관에 오셔서 ‘스마트도시 구로’의 미래를 만나보시길 기대한다”며 “방문객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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