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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2019 인터넷 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 교수학습지도안부분 최우수상 수상

  • 입력 2019.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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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일상 속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발견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청라초 교사 김진모와 인천천마초 교사 오인선은 2019 인터넷 윤리 창작콘테츠 공모전-교수학습지도안 부분에서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개최해 온 「인터넷윤리대전」은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 제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시상하는 한편,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한 유공자를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다.

교수학습지도안 부분은 현직교사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을 주제로 사이버폭력(언어폭력, 따돌림, 명예훼손 등)의 해결방안과 인공지능(AI),지능화 사회에서의 바람직한 디지털 시민의 모습, 청소년들의 디지털시민역량 강화방안등을 주제로 교수학습지도안과 수업영상, 활동지, PPT등을 제출하는 공모전이다.

특히  김진모,오인선 교사가 작성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위한 미래배움 프로젝트는 사이버 폭력 문제에 공감하고 인터넷 윤리를 바르게 이해하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를 스스로 실천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형태로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 김창룡 상임위원은 “윤리대전을 통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가꾸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제안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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