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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시, 월영부영아파트 현안사항 이행에 '가속'

  • 입력 2019.12.0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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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8세대 전국 최초 후 분양 공급

[내외일보] 김성삼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부영아파트가 현안사항 이행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0677일 주택건설사업 승인 후 13년간 공사중인 부영아파트 현안사항은 ·공유지 소유권 환원()부영주택에 유상매각 및 시로 소유권이 환원됐다 예비처리장 시설개선건은 예비처리장 주변 민원 방지대책실시 협약을 지난달 22일 체결 완료했다 아파트 주변 우수 분산을 위한 고지배수 신설 우수관로 설치공사와 방음벽 설치공사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입주자 모집(분양공고)과 관련해, 창원시의 행정지도로 지난 1127일 변경승인을 신청했으며, 분양가격은 20162월 최초 승인 시 3.3당 평균 분양가 980만원(발코니 확장·에어컨 별도)에서 평균 880만원(발코니 확장·에어컨 등 포함)으로 입주자 모집공고를 12월 실시하고, 실입주는 내년 1월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검사와 관련해 지난 10월 동별 사용검사가 신청돼 현재까지 관련부서 협의가 진행중에 있으며, 부영주택은 동별 사용검사 이후 신설 도로공사 등 진행하고 있는 현안사항을 마무리해 20201월 말에 전체 사용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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