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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시, ‘시민이 뽑은 올해 창원시정 10대 뉴스’ 발표

  • 입력 2019.12.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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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0주년 기념과 대도약·대혁신 통한 경제살리기 가속도 낼 것’

[내외일보] 김성삼 기자 = 창원시는 지난 6‘2019년 시민이 뽑은 창원시정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지난 11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시민이 직접 뽑은 10대 뉴스에는 경제, 스포츠, 수소산업, 민주화, 보육 등 허성무 창원시장이 역점 사업을 펼친 전 분야 고루 분포돼 있다.

10대 뉴스는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선포, 시민체감 경제 활성화 돌입 창원NC파크마산구장 개장, 마산야구메카로 성장 기대 수소 시내버스 첫 운행, 수소산업 특별시 위상 재확인 인구 100만 창원, 특례시 법제화로 지방분권 촉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가치의미 시민 공유.

또한 I-Road 프로젝트 추진, 연구·기술 중심의 창원 시민들이 바라는 안심보육환경 조성 적극 나선다 스타필드 입점 공론화로 3년 논란 마침표 제로페이 연계 창원사랑상품권, 내수상권 경쟁력 강화 2023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유치 확정, 북한선수단 참가 추진 등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19년은 경제 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했고, 부마민주항쟁 등 근현대사 기념사업을 통해 창원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주력한 한해였다“2020년은 창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고, 대도약과 대혁신을 통해 창원 경제살리기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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