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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동구, 한파 대비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및 발열벤치 설치

  • 입력 2019.12.0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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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이한규 기자=인천 동구는 버스를 기다리는 구민들이 한겨울 추위를 피하고 안전하고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한파 방지시설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겨울철 매서운 한파에 버스를 기다리는 구민들이 좀 더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투명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차가운 의자 대신 발열벤치를 설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동산중·고등학교, 현대시장, 화수부두 정류장 등 이용객이 많고 바람에 취약한 버스정류장 40곳을 선정해 바람막이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019년도에 추가로 설치된 바람막이는 지난해 바람막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알류미늄합금봉을 사용하고 비닐지붕을 만들어 개량된 바람막이로 설치돼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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