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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군 여성예비군 소대 성과분석회의

  • 입력 2019.1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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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 활동성과 분석 시간 가져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박성례)가 성과분석회의를 갖고, 유공자를 격려했다.

9일 여성예비군소대는 군청 중앙도서관에서 ‘2019년 완주군 여성예비군 성과분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례 소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대원들과 임종수 완주 4대대장, 동원관, 지역예비군 지휘관, 정철우 부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완주군 여성예비군 활동성과를 분석하고 유공자 표창과 격려를 통해 여성 소대원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향토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수현 분대장, 이명순 대원이 군수 표창을 이춘자 분대장이 연대장표창, 조경임, 박귀숙 대원이 대대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난 2015년 5월에 창설해 군사훈련, 안보견학, 불우시설 봉사활동 국방TV출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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