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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금천구, 금연환경 조성 위한 노력 ‘결실’

  • 입력 2019.12.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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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 ‘서울시장상’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금천구가 최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구는 흡연으로 인한 이웃 간 다툼을 해결한 ‘금연행복아파트’와 주민인식개선을 위한 ‘금연포토보이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금연클리닉’, ‘금연환경조성’, ‘외부자원 활용’ 등 모든 평가부문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행복아파트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와 캠페인을 진행해, 2017년 3개소, 2018년도 2개소, 2019년 5개소 총 10개소의 금연구역 아파트를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금연인식 확산을 위해 주민이 금연에 관한 사진을 찍고 주 1회 공유하는 ‘금연포토보이스’, 금연결심자 금연의식 고취를 위한 ‘금연펀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금연클리닉 운영 등 건강한 금연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금연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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