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서울 양천구 목4동주민센터(동장 이희숙)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망월원’(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102, 이사장 이종태)과 함께 지난 9일 독거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소외 이웃에게 기탁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전달식’은 목4동에서 법률사무소(이종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복지법인 이사장이 목4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동주민센터의 적극적인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모금 홍보에 동참하면서 특별히 마련된 자리다.
이번에 망월원에서 기탁한 성금(1,500만원)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나비남 및 한부모가정 등 위기·취약계층 50여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되어 그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한 방한키트(담요, 수면양말, 모자, 목도리 등)도 함께 전달한다.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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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4동주민센터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기탁
- 입력 2019.12.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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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50명 1인당 3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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