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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양산신도시 중부동에 서울 명동 랜드마크 건축물 우뚝!

  • 입력 2019.12.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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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생의 획일적 지상16층 지하3층 최대 높이로 서린건설이 맡아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양산 신도시 중부동에 도심재생의 회일적인 개발 시초라고 할수 있는 메카로 서울 명동과 같은 건축물이 들어서면서 지역민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은 양산제1구역으로 명명되는 최고의 핵심 상권이자 젊음의 거리라고 불리며 인권 바로 옆에는 양산역과 터미널,이마트 아울렛 양산체육관 등이 포진돼 있어 인기가 더욱 높은 곳이기도 하다.

이 건축물은 지상16층,지하2층,오피스텔 84실과 상가1,2층으로 별도의 주차타워 시설도 갖추면서 올해 12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1년 10월달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건축물은 부산에 본사를 둔 서린건설이 시공을 맡아 개발본부장인 김현수 이사를 주축으로 양산역 1로 18, 나래프라쟈 5층에 모델 하우스(055,381-2985)를 개관하고 분양업무에 들어간 상태다.

벌써부터 랜드마크 입지 소식에 후끈 달아오른 이 곳이 무엇이 다른가?  인터뷰 요청에 김이사는 “주변지역과 동화, 상생하는 형태의 추진이며, 도시기능 활성화 및 도심지 재생 개발이 목적이다”면서 “ 서린건설사의 개발방식은 수익성보다는 장래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우선 고려해 산뜻하게 설계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사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분양 업무를 추진함으로서 생생한 입주민들의 의견을 바로 듣고 마케팅을 해 다른 건축물과 차별화를 한다”며 “최대 규모와 최대 높이로 상징적인 오피스텔을 건립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 중견업체로서 앞으로 서린건설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는 “향후 건설업체들이 힘들 것으로 판단되지만 사업대상 다각화와 도심재생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고객 수용을 반영한 맞춤형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특화된 모델을 구축해 당사만의 고유한 사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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