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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권영호 기자

예천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입력 2019.12.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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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테러대응 훈련 및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등 토의

 

[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군수)는 11일 오전 11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보 동영상 시청, 테러대응 훈련, 내년도 통합방위훈련 토의 등 지역통합방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지역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고 없이 찾아오는 국가적 비상사태와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테러대응 훈련 등 안보태세 점검과 동시에 민·관·군·경 통합방위 기관별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예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장과 주요 단체장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 및 국가방위 요소의 효율적 운용 대책을 논의한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금 한반도는 정치·군사적으로 아주 민감하고 중요한 시기에 있다"며, 지역의 통합방위태세가 더욱 공고히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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