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해군은 12월 10일(화) 오전 해군본부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9년 후반기 해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국방개혁2.0 해군추진과제’, ‘4차 산업혁명 기반 SMART NAVY 구현’, ‘전작권 전환 준비’는 올해 해군이 추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 과제들을 통해 해군의 체질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꾸고, 굳건한 한ㆍ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래 해군력 발전을 위한 창조적인 노력을 함께 주문했다.
해군은 12월 10일(화) 오전 해군본부에서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19년 후반기 해군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ㆍ해병대 주요 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