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1대 농원 김강주 회장이 이임하고 12대 송광 오광범(사진) 회장이 취임해 취임사를 통해 “'나눔을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희망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자발적 '봉사정신'으로 명품다운 구례클럽이 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혼연일체가 돼 세찬 바람을 이겨내자"고 강조하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례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짓기, 주거집수리 사업 및 장애인 경광등설치' 등 지역사회 발전과 관내 학교에 장학금 전달 등으로 로타리 위상을 높이며 사회에 공언해 지역사회에서도 귀감이 되는 단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