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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류재오 기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 입력 2019.12.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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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마스 주간 이벤트 실시… 테마 포토존 등 체험 풍성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족, 연인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섬진강기차마을 측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을 크리스마스 주간을 정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차마을 내에는 대형 트리와 각종 포토존을 설치해 인생샷을 가득 담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소원트리(크리스마스 소원 적어 걸기) ▲산타 코스튬 대여 등을 통해 연인, 가족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먼저 밴드‘신촌타이거즈’와 색소폰 연주자 ‘고민석’의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루돌프의 사탕 증정 ▲ 장미차 시음 행사 ▲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무드등 및 드림캐쳐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방문객들은 기차마을이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 선물을 통해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 모두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차마을 관계자는“섬진강기차마을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가득 담아가셔서 행복하고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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