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장부의장을 비롯한 6개 상임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 선거 후보 공모결과 의장과 환경문화위원장에 배종천 의원과 조준택 의원이 단독 입후보 했다.
하지만 부의장과 운영, 기획행정, 균형발전, 경제복지, 도시건설 등은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창원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입후보 의원은 다음과 같다.
▲의장-배종천(새누리·창원 반송, 중앙, 웅남) ▲부의장-이상인(새누리·마산 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 김성일(무소속·진해 이,덕산, 자은, 풍호동), 김종대(민주통합·마산 회원1,2, 회성, 석전1,2, 합성1동), 송순호(통합진보·마산 내서읍) ▲운영-방종근(새누리·창원 팔룡, 명곡동), 정쌍학(새누리·마산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 중앙동), 정우서(민주통합·진해 태백, 경화, 병암, 석동) ▲기획행정-강기일(새누리·창원 상남, 사파동), 이명근(새누리·마산 현동, 가포, 월영, 문화, 반월, 중앙동), 김성준(새누리·마산 내서읍), 장동화(새누리·창원 북면, 의창동) ▲균형발전-장병운(새누리·진해 웅천, 웅동1,2동), 이형조(새누리·마산 회원1,2, 회성, 석전1,2, 합성1동) ▲경제복지-김순식(새누리·마산 교방, 노산, 합포, 산호동), 조갑련(새누리·마산 내서읍), 정영주(통합진보·반송, 중앙, 웅남) ▲환경문화-조준택(새누리·진해 중앙, 태평, 충무, 여좌동) ▲도시건설-박삼동(새누리·마산 회원1,2, 회성, 석전1,2, 합성1동), 황일두(새누리·마산 교방, 노산, 합포, 산호동), 전수명(무소속·진해 중앙, 태평, 충무, 여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