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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영등포구, 내년 어르신일자리 3880개 대폭 확대

  • 입력 2019.12.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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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미라 기자=영등포구가 내년 어르신일자리를 3,880개로 대폭 확대하고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올해보다 316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지원예산도 국시비 포함 약 21억이 증액된 총 130억 원이다.
기존 대상자인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는 물론 시장형, 취업알선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모집분야는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4개 유형 64개 사업이다.
근무기간은 9개월에서 12개월까지 사업유형별로 상이하며  근무조건은 공익형 기준 1일 3시간씩 월30시간 이상 근무하고, 월27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신청은 9일(월)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며등 사업별 수행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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