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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제305회 부안군의회 제2차정례회 끝나

  • 입력 2019.12.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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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예산안 및 건의안·결의안 등 의결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12일 제305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20년 예산안”등 총 5건 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19년 마지막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5차례 본회의를 통해 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19년도 제3회 추경안, 20년도 예산안, 조례안 및 결의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결특별위(위원장 김광수)는 20년도 예산안을 집행부에서 제출된 6,223억6,170만원에 대해 일반회계에서 26억5천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 등 수정 가결했으며, 20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 127억8천만원으로 원안 가결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장은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어린이집 보육료 현실화 촉구 건의안”채택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육료 현실화를 촉구했으며, 김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도서지역 대중교통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국회통과 촉구 결의”를 통해 육지와 도서 균형발전을 마련해 도서민 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한수 의장은“올해 부안군의회에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내년에도 일심전진 석권지세一心前進 席卷之勢 자세로 군민에 생동하는 부안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정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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