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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삼육보건대학교 M&L Hong 글로벌 간호어학연수 발대식

  • 입력 2019.12.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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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12월 13일 M&L Hong 재단에서 후원하는 글로벌 간호영어 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이번에 후원하는 M&L Hong 재단은 여러분의 선배가 함께 하는 재단으로 후배들이 많은 혜택을 받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연수의 성과가 좋으면 여러분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재단이다.”라며 “영어를 잘 하고 싶은 것이 목적이라면 이번 맞춤식 영어연수를 통해 잘 하는 사람은 더 잘 할 수 있고 혹 자신이 없는 사람은 학생에게는 학생 수준에 맞게 교육한다. 또한 튜터들 역시 되도록 간호학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학생들은 각자 이번 연수에 임하면서 본인이 성장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으며 12월 16일부터 1월 10일까지 4주간 SDA필리핀연수원에서 전공과 관련된 간호영어연수를 집중적으로 받게 되어 글로벌인재로 돌아오는 기회가 될 것이다.

M&L Hong 재단은 미국 듀라코트 그룹 홍명기 회장이 2001년 전 재산 1,000만 달러를 털어 ‘밝은 미래 재단’을 설립하고 교육과 장학 사업을 펼쳐왔으며 2016년에는 재단 이름을 자신과 아내 로리 홍(간호학과 9회 동문) 여사의 이름을 따 ‘M&L HONG 파운데이션’으로 바꿨다.

한편, 홍명기 회장은 10월 28일 본교를 방문해 특별강연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강연을 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특수페인트 시장 점유율 1위인 듀라코트를 설립해 큰 성공을 했으며 미주한인사회의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빠짐없이 등장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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