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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삼육보건대학교 SHU바이처 진심봉사활동 개인 및 동아리 표창

  • 입력 2019.12.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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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12월 13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SHU바이처 진심봉사활동 개인 및 동아리 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SHU바이처 사회봉사활동은 비전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 모범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격려함으로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을 장려하고 봉사 역량을 확대하므로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계속적인 봉사하는 인재를 만들기 위함이다.

박두한 총장은 “SHU바이처는 작년부터 우리대학의 교육이념인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대표한 상으로 만들어져 작지만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현하는 상이다.”라며 “1년 동안 봉사하느라 수고 많았으며 봉사로 받은 상이니만큼 의미있는 일에 사용되고 취업과 진로에서 이러한 상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개인봉사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간호학과 김민경 학생은 “서울뇌성마비복지관 활동보조 역할을 담당했다. 가족 중에도 아프신 분이 계셔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라며 “이것이 작은 행동일지 모르지만 언젠간 모든 사람의 인식이 바뀌는 날까지 꾸준하게 졸업 이후에도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동아리부분에서 수강하게 된 사랑나눔 동아리 회장은 “기존에 봉사의 추가로 올해부터 병원현장에서 봉사를 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병원의 시스템도 알게 되었고 나중에 간호사가 되어 투약을 어떻게 해도 되는지 알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1석 2조의 효과를 거둔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의 심사는 외부인원의 심사 참여와 더불어 각각의 기준에 따라 의미없이 시간만 보내는 봉사는 카운트하지 않고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점수를 반영해 공정성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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