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지난 2017년 결혼한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가 봉사활동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김소연은 자신의 SNS에 “우리가 모델로 있는 ‘올포유’에서 너무 좋은 일을 해서 우리도 다녀왔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김소연은 “사진은 쑥스럽지만 이렇게 좋은 일 많이 하는 ‘올포유’ 가족분들 널리 알리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김소연이 게재한 사진 속 부부는 앞치마를 한채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 부부의 훈훈한 근황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소연·이상우 부부는 지난 2017년 6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