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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진도군,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평가 장려상 수상

  • 입력 2019.12.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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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2019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평가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평가는 일자리 창출 실적, 청년일자리 지원 시책 등을 평가했으며, 진도군은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청년일자리 지원시책 등을 적극 추진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쏠비치호텔&리조트 진도 개관으로 25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함께 청년마을로, 청년내일로, 농수산유통활동가 육성, 사회적경제기업 매니저 지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취업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또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있는 22명의 청년근로자들에게 ‘청년근속장려금’과 ‘4050희망일자리장려금’ 지원 등 고용안정 시책을 시행했다.

진도읍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 챌린지숍 4개 점포의 창업을 지원하고 진도명품 농수특산물 콜마케터 운영, 귀농귀촌 청년들의 영농·영어 정착지원, 울돌목 주말장터 재개장, 진도개훈련사 양성 등 지역 밀착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올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 지원 예산은 28억원으로 역대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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