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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소년소녀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개최

  • 입력 2019.12.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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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철원소년소녀합창단(단장 추증자)이 오는 21일 오후5시 철원군 청소년회관 공연장에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휘 장혜원·음악감독 김형섭·반주 김영은를 비롯한 철원소년소녀합창단 출연해 ‘헝가리 무곡’, ‘새 타령’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퓨전 클래식 음악팀 하랑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철원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에 창단된 유서 깊은 청소년 합창단으로서 금년5월에는 화강문화센터에서 기획음악회를 개최하고 미국 서부에서 초청 순회 공연하는 등 철원과 한국을 대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증자 단장은 “철원군민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 모든 분들이 행복과 소망을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1회 정기연주회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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