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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DMZ두루미평화타운 민통선 이남지역 탐조관광 초대

  • 입력 2019.12.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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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두루미 월동지 철원 철새 탐조

[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세계적인 두루미월동지 철원군에 천연기념물 두루미와 기러기 등이 날아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강원 철원군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민통선 이북지역 관광이 중된고 있지만 민통선 이남 지역에서의 두루미 탐조 관광은 가능하다.

현재 철원에는 두루미와 재두루미 4,000여 마리가 방문해 월동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두루미 탐조에 최적의 시기가 도래했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등 우려로 방문객들이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철원군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한 민통선 이남 지역의 철새 탐조에 관광객들을 초대하고 있다.

탐조관광은 DMZ두루미평화타운(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2길 15-21)으로 접수하면 된다. 1코스인 DMZ전방탐조는 잠정 중단됐지만 2코스인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는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는 DMZ두루미평화타운(033-452-9989)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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