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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진도 드림스타트-이랜드복지재단, 취약계층에 의류 등 생필품 선물

  • 입력 2019.1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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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 드림스타트와 이랜드복지재단이 소외계층에게 겨울 의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23일 진도군 드림스타트에 따르면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인 물품지원사업을 신청, 취약계층 아동 3가정에 90만원 상당의 의류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지원 내용은 동절기를 맞은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가구당 30만원 상당의 점퍼, 티셔츠, 바지 등 의류와 전기매트, 생필품 등이다.

분홍색 점퍼와 치마를 입어본 아동은 “우와~ 너무 이쁘고 따뜻해요. 이쁜옷이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학교에 입고 가서 자랑 할 거에요”라며 행복해 했다.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옷을 전달 받은 애들이 좋아하니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진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한 주거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좀 더 자신감 있고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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