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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 쾌거

  • 입력 2019.12.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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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금천구가 지난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민선7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기치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의 민생현안과 핵심사업들을 중점 추진해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금천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대형종합병원 건립’, ‘신안산선 조기 착공’,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을 ‘3+1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들을 이뤄냈다.
또, 구는 혁신경제의 중심지인 ‘G밸리’에 메이커스페이스 G-CAMP, DK Works, 지식재산센터가 모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제품 생산, 디자인, 특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설을 유치하는 등 G밸리를 4차산업 선도기지 역할을 담당할 ‘혁신성장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동, 청년, 여성, 어르신 등 수요자 맞춤형 정책들을 추진해 계층별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교육 실현을 위해 ‘4대 체험학교’(과학, 환경, 건강, 뮤지컬)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금천구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경주해왔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해 기꺼이 함께 동행해주신 구민여러분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라며, “이제 성장을 넘어 성숙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6만 금천구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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