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규필 기자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표이사 배영래)는 지난 24일 쌀20kg들이 16포대를 나주시 영강동사무소에 기탁하고, 관내 불우한 청소년가족과 복지대상자 층에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영강동 불우청소년 가족과 다문화, 다자녀, 조손 등의 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배영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불우청소년 가족과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는 무의탁, 출소자 및 불우청소년을 보호하며 불량청소년 및 그늘진 곳을 찾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 기타 이와 관련한 청소년 사업을 통하여 건강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