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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주남저수지 천연기념물 천국

  • 입력 2019.12.30 13:01
  • 수정 2019.12.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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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포토=경남] 주영서 기자=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가 본격적인 탐조시즌을 맞아 천연기념물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고니, 개리,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 잿빛개구리매, 매, 참매, 황조롱이 등이 찾아와 천연기념물의 천국이 되고 있다.

현재 주남저수지에는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324마리, 큰고니 1,300마리 노랑부리저어새 50마리, 개리 7마리 흰꼬리수리 4마리가 월동하고 있다. 또 매, 참매, 잿빛개구리매, 황조롱이 등 다양한 맹금류가 이곳 주남저수지에서 관찰되고 있다. 특히 재두루미는 예년에 비해 개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탐조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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